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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02학번 이0민입니다,
내용

제 목

02 학번 이0민

내 용

안녕하세요. 후배님 여러분

우연한 기회에 저의 학과 홈페이지를 보던 중 후배님들과의 이런 소통의

자리가 있는걸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학과 선배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후배 여러분들과 작은 소통을 가지려 합니다.

 

저는 서울에서 에이치플러스에코() 회사에 재직 중에 있습니다.

토양환경정화업을 주로 하는 회사이며, 화학, 플랜트, 종합건설 및 화학분야에 걸쳐 종합환경회사입니다.

 

현재 토양환경정화 프로젝트 현장소장으로 일임되어 단란한 가정 또한 꾸리고 있습니다.

 

저는 2005년에 학교 졸업 후 현재 까지 약 11년 동안 근무 중에 있습니다.

졸업 당시에 학교 시스템으로 강원대 편입을 준비 하던 중 교수님 추천으로 현재 회사와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때가 저는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여겨집니다.

작은 시야와 편협한 의사결정자였던 저는 사회초년생으로서는 매우 험난한

과정을 겪었습니다. 지금 되집어 본다면 당연한 결과입니다. 학과과정의

이론은 실무와 많이 다르더군요.

 

하지만 학과과정 중 실무교육 경험과 사회일선에서 뛰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모임 과정에서 많은 경험을 토대로 저만의 필터링을 통해 당당히 한 사회인으로, 직장인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후배 여러분. 학과과정 중 다양한 참여를 통해서 많은 경험을 통하시고 교수님을 통한 다양한 채널들을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러한 사실들은 통념상 당연한 얘기일줄 알지만 저는 우리 학과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대하여 진취적인 동참을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남습니다.

 

굳이 후배 여러분께 제언을 한다면, 자신이 알고 그 과정을 소통을 하게 된다면 실무적인 네트웍이 되고 곧 재미나는 적성이 되더군요.

 

그럼 다음에는 눈을 보고 좀 더 현실적이고 실무적인 말씀을 나누어 보시죠. 저도 많이 배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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